이거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몰랐던 뉴스인가요?
미국의 질로나 독일의 임대차 서류처럼, 집을 구할 때 신용도와 직업, 소득을 당연히 제출하는 문화가 한국에도 도입되나 봅니다.
"월세 체납한 적 있나요. 흡연은?"…집주인도 '세입자 면접' 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45458?sid=101
내년 6월이면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을 하기 전 세입자의 월세 체납 이력부터 신용도, 흡연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해외에선 이미 일상이 된 ‘세입자 면접제’가 한국에서도 도입되는 것이다. 전세 사기 사건이 많아지면서 집주인 정보 열람은 쉬워졌는데 집주인은 세입자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세입자 면접제' 도입은 공평하게 세입자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집주인이 세입자 면접 본다?…내년부터 시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1433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