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글 올렸는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립니다.
엄마가 항암하면서 늘봄요양병원에 있는데 옮기려고 해요.
여기가 방도 넓고 보호자 침대도 있고 조용해서
좋은데 밥이 너무너무 엉망이라 계속 따로 장을 보거나 배달을 시켜먹어야 하니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밥 챙겨먹으려고 요양병원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근처 흥덕은 식단은 괜찮아보이는데 시설이 좀 빌라같이 답답해보이더라고요.
작성자: 난나
작성일: 2025. 12. 29 07:17
얼마전에도 글 올렸는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립니다.
엄마가 항암하면서 늘봄요양병원에 있는데 옮기려고 해요.
여기가 방도 넓고 보호자 침대도 있고 조용해서
좋은데 밥이 너무너무 엉망이라 계속 따로 장을 보거나 배달을 시켜먹어야 하니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밥 챙겨먹으려고 요양병원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근처 흥덕은 식단은 괜찮아보이는데 시설이 좀 빌라같이 답답해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