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면서 괜찮지?하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사람도 힘들더라구요
주변에 사람은 많아요 말도 다정하게하고 이것저것 퍼주고요
근데 묘하게 기분이 그래서 생각해보니
가려져있던게..
늘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며 괜찮지? 해요
협의가 빠졌고 미리 조율이 빠졌죠
그리고는 사람좋게 괜찮지? 해요
리더쉽있고 다정하면서도 재밌고 좋은사람같지만
그점이 단점을 가려버리죠
안괜찮고 난 그건 좀 그래서 이건 어때 하면
표정이 안좋거나
알겠다고 하고는 나중에 다시한번 자기의견을 던지죠
이런사람은 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