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외롭긴 했었나봐요
한 한달쯤 그분 생각에 몰두해 있다가 비로소 좀 빠져 나오네요....
생각해보면 50 되도록 미혼인 남자이니 까탈스러울 법도 한데요
다행히 그분이 에둘러서 다음에 만나자고 거절한 덕분에 딱히 뭐 더 진전되고 그런것도 없었어요
어디 괜찮은 남자가 헤까닥해가지고 절 몇개월만 좀 좋아해줬음 좋겠네요
작성자: 점셋
작성일: 2025. 12. 28 21:15
제가 진짜 외롭긴 했었나봐요
한 한달쯤 그분 생각에 몰두해 있다가 비로소 좀 빠져 나오네요....
생각해보면 50 되도록 미혼인 남자이니 까탈스러울 법도 한데요
다행히 그분이 에둘러서 다음에 만나자고 거절한 덕분에 딱히 뭐 더 진전되고 그런것도 없었어요
어디 괜찮은 남자가 헤까닥해가지고 절 몇개월만 좀 좋아해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