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10년전 고관절 두개 다 수술하고.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으로 투병하고
21년부터는 코로나로 사람도 쓰지못해 온가족이 돌아가며.혼자사는 노인케어하고 한3년전부터는 4시간 요양보호사가 왔는데 올해 투석시작으로 요양병원입원중이에요.
처음엔 요양보호사 싫다 요양병원안간다 계속 거부해서 자식들이 다 직접케어하고
장녀는 돈대고
장남, 차녀는 돌아가며 노모케어하고
지금 요양병원투석 주3회, 콧줄끼고계세요.
이렇게 사는게 의미있나요.
저도 그나이되면 그 선택을하면서까지 살고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