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값이 또 들썩입니다 넘 힘들어요

서울 12개 지역 경기도 몇군데는 또 집값이 들썩거린다더니 전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있어요

전세살고 있지만 또 마음고생헐바엔 사는게 나아 지난달부터 부동산 돌아다니는데

계좌안주고 그자리에서 5천 올리고 1억올리고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요

이 자금도 부모님께 이자내고 빌리고 퇴직연금 털고 최대한 마련한건데 여기서 몇천 일억을 어떻게 올립니까 ㅜㅜ

문재인이 5년동안 올린 상승폭을 이재명은 3개월에 해낸다고 난리들입니다. 대출막혀서 주춤했지만 사람들 비슷한지

다들 어디서라도 빌려서 어떻게든 사려는거 같은데

저희만해도 막판에 불발된집이 두집이에요 둘다 층도 맘에 드는건 아니었지만 매물자체가 별로없는 이시점에 따질수 없어서 사겠다한건데

넘 속상하고 오를거 예상했지만 설마 이정도 폭등일지는 예상못했는데 넘 스트레스에요

오늘 옆단지 매물있어서 오후에 보러갑니다 통장에 가계약금 쏠 돈을 한달전부터 넣어놓고 다녀요

계좌나오면 집주인 맘바꾸기전에 쏴야허니까요

내집마련하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집에 사건사고들이 있어 시기를 놓쳤더니 댓가를 톡톡히

치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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