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마와 염색으로 머리결 부슬거리고 색깔도 얼룩덜룩
경험있으신분들은 머리카락에 온신경 다 가는것 아실거예요
어제 명동성당 저녁미사갔는데 바로앞줄에 앉은 아가씨, 뒷모습으로 혼자 생각, 너무 머리색이 예쁘고 차드르 머리결도 좋아서 뭘로 염색했지?
온통 딴생각으로 미사를 보는지마는지
평화인사나눌때 얼굴을 놓쳤거든요
끝나고 죄송한데요..하며 말을 건냈더네 베트남 20대 여성이네요
염색 너무 예쁘다 뭘로했냐하니 베트남에서 친구가 해줬다고ㅎㅎ
오지랍넓게, 여기 82에서 절대 하지말라는 질문 막하기를 해버렸네요
베트남 염색약 너무 궁금합니다
미용실에선 로레알 일본약.. 이런건 들어봤어도 베트남 염색약은 처음이네요
경험있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