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경쟁력 :소국이 이룬 세계4위의 기적
최근 보로노이(Voronoi)가 인용한 스탠퍼드대의 AI Vibrancy Tool 지표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미국(78.6)과 중국(36.95)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가운데, 인도는 방대한 인구에서 나오는 거대한 인재 풀을 무기로 3위에 올랐고, 한국은 인프라와 연구 역량의 결합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반도체 제조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경쟁력과 GDP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R&D 투자, 그리고 이를 유기적으로 엮어낸 연구 역량이 만들어낸 성과다. 특히 국가 차원의 전략적 로드맵이 AI 생태계를 키워내는 비옥한 토양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제 한국은 고소득 국가들 가운데서도 영국을 앞서며 점점 더 독보적인 위치로 나아가고 있다.
이 흐름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미국과 중국과의 격차도 차근차근 좁혀갈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https://www.voronoiapp.com/technology/Visualising-AI-Competitiveness-Across-Countries--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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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구 5,100만 명에 비해 글로벌 AI Vibrancy Tool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미국(3.4억), 중국(14억), 인도(14억)보다 인구가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요.
1인당 강점
한국은 GDP 대비 4.8% 초과 R&D 투자(세계 최고 수준), 반도체 인프라(삼성·SK하이닉스), 디지털 뉴딜 같은 전략 정책으로 인프라와 연구 기둥에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규모 열세를 효율성으로 극복한 결과입니다.
비교 우위
고소득 국가 중 영국·일본을 앞서며 효율성 지표에서 우수합니다. 지속 투자로 선두와 격차를 더 좁힐 수 있을 전망입니다.
페이스북 펌글 25 12 28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