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부녀사이로 가끔 친정가서 만나뵙고 밥먹고
했으면 이렇게 후회안할지도 몰라요
저는 공부한다고 외국에있었거든요
아빠가 몇번 방문은 하셨지만, 외국에 자리잡고사니까
아무리 매년 내가 가서 뵈어도
한국 친정 옆에 살면서 자주 만나는 딸과는 다르죠
많은후회가 듭니다
특히, 돌아가시기 전 몇년 투병하시는동안
그때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들어요
아빠마음을 전혀제가몰랐어요
아빠가 정말 외롭고 힘들때 편찮으실때 옆에 없었고
아무힘이 못되어드린게 너무 후회가 듭니다
나는 돈보내드리고 뵈러 가고 했지만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고 결국 아빠마음을 몰랐어요 제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아빠가 그렇게 제생각을 했다는걸
내가 참 아빠마음을 헤아리긴커녕 못됬구나
너무 후회가 들고
아빠 마지막 힘드실때 옆에서 손이라도 잡아드릴걸
너무 후회스러워요
이제는 안계신데 내마음을 전할길도없고
쓸쓸히 그렇게 가셨는데 저의 못된마음에 상처받으시고
친정 부모님께 다들 자주 찾아뵙고 마음 전하세요
돌아가시고나면 정말 아무 방법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