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납니다...
엄마 아빠 초등아들.
아마 외식 나온 길인 듯..
엄마가 아들손을 잡고 덩치 큰 아빠를
닥달하고 있더군요.
아빠는 멋적은지 웃음으로 방어하고 있고
엄마는 계속 핀잔하며 큰소리로 탓을 하고
중간에 낀 아들의 그 알듯말듯 어정쩡한 모습.
아이가 안타까웠어요. ......무슨 생각일지 ㅠㅠ
작성자: 에구
작성일: 2025. 12. 27 23:07
자꾸 생각납니다...
엄마 아빠 초등아들.
아마 외식 나온 길인 듯..
엄마가 아들손을 잡고 덩치 큰 아빠를
닥달하고 있더군요.
아빠는 멋적은지 웃음으로 방어하고 있고
엄마는 계속 핀잔하며 큰소리로 탓을 하고
중간에 낀 아들의 그 알듯말듯 어정쩡한 모습.
아이가 안타까웠어요. ......무슨 생각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