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026년이네요.
전 74년생이구요.
아이들은 둘인데 2001,2002년생 딸 둘이구요.
남편은 중견기업 임원이에요.
저는 연봉은 적지만 일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2026년.
더도말고 덜도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하고 딸래미는 살좀 빼야하구요. 특히 남편이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친정아빠, 시어머니 두분 다 암으로 보내드렸고 친정엄마도 암투병중이네요. 엄마도 더이상 아프지 않고 현재상태로 유지됐으면 좋겠고, 우리가족 다 아프지 않고 하고싶은 일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소원 한줄씩 써보세요.
혹시 아나요? 정말 이루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