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샴푸쓰는거 사치죠?
친구가 탈모가 되는 제가 안타까왔는지..1리터짜리
선물로 줬는데 향이 너무 좋고 코슷코,마트서 사는거랑
틀린거예요
계속 쓰고 싶은데 애들도 취업 못한 내가 이건 사치다
싶네요.....
애들이 대학가면 왜 내인생이 펼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진작 재취업할걸 ㅠㅠ
애들이 졸업후 당연히 취직이 될거라고
남편이 전문직이라고 정년이 없다고 생각한 내가
참 멍청하네요
진작 전문직음 아니지만 경력만 유지하면 되었던 내직업을
놓치말았어야 하네요
둘째가 아프고 남편내조가 곧 생활비라고 일하지 말라고
하던 남편말을 듣지 말았어야 하네요.....
23세 너무 어릴때 전 정말 어리석었네요
애둘 연고대 보낸게 남편내조가 성공인줄
알았는데............ 부모님말 시부모거역안하는게
인생의 미덕인줄 안 제가 참 어리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