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백만원 생활비로 사치죠?

아베다 샴푸쓰는거 사치죠?

친구가 탈모가 되는 제가 안타까왔는지..1리터짜리 

선물로 줬는데 향이 너무 좋고 코슷코,마트서 사는거랑

틀린거예요

 

계속 쓰고 싶은데 애들도 취업 못한 내가 이건 사치다 

싶네요.....

애들이 대학가면 왜 내인생이 펼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진작 재취업할걸 ㅠㅠ

애들이 졸업후 당연히 취직이 될거라고 

남편이 전문직이라고 정년이 없다고 생각한 내가 

참 멍청하네요

진작 전문직음 아니지만 경력만 유지하면 되었던 내직업을

놓치말았어야 하네요

둘째가 아프고 남편내조가 곧 생활비라고 일하지 말라고

하던 남편말을 듣지 말았어야 하네요.....

23세 너무 어릴때 전 정말 어리석었네요

애둘 연고대 보낸게 남편내조가 성공인줄

알았는데............ 부모님말 시부모거역안하는게 

인생의 미덕인줄 안 제가 참 어리석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