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사람이 30초마다 한번씩 보통이 아닌
기침을 쿨럭 쿨럭 크게 하는데
진짜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코로나를 몇년 겪었는데 학습능력이 안 생긴걸까요
다 잊은걸까요
이제 사람들 자기가 좀 감기기운 있다 싶으면
알아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나요?
대중교통에서도 기침 하는 사람들은 꼭 마스크를 안해요
하 이 사무실 사람도..
이 정도면 자기가 알아서 사탕이라도 입에 물고 있던지..
기침을 그냥 나오는대로 시원하게도 하네요
반대로 저만 마스크 끼고 있고..
정작 폐 끼치는 사람은 마스크 하지도 않고
서로 말 한마디 안 하는 사이라 마스크 좀 하라는
말도 건네기 싫고 그냥 너무 화가 나요
자기가 공기중에 바이러스를 막 내뿜고 있는데
정말 신경 하나도 안 쓰이나ㅠ
감기 한번 걸리면 진짜 크게 아프다보니 너무 예민해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