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pKO4CKhKR-g
여기 댓글이 달렸는데
엄청난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남편들 중에 저런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대입 해 볼 만해서 적어 봤습니다.
어느 댓글
ㄴ> 맞아요 깊숙한 내면에 풀지 않은 화가 있어 보여요.
어머니 혹은 집안 어른들 속에서 차근차근 쌓인 스트레스 있는 사람 특징이에요.
자기는 인정 안합니다.
문제해결 안 하고 순간 화나면 그냥 덮어요. 그게 쌓이면 그게 또 본인의 컴플렉스가 되죠.
집안 엄청 대가족이고 항상 대가족이 쓸데없이 다 모여요.
차분한 듯 보이지만 스트레스 관리 안되서 무기력 한거고 자기 맘대로 하려는 게 쌓인
화 때문이에요. 항상 자유 어쩌고 시골 타령 하는데 행동은 귀농 자급자족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모든 여가의 포커스가 스르테스 푸는 행위를 기반으로 해요.
자신은 모릅니다.
술이든 게임이든 도피용이고 진정한 즐거움이 없고 금방 다 시들해져요.
이혼한 전 남편이 너무 똑같아서 알거 같아요.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을 세고 자기 스스로 솔직한 게 뭔지 모르는
딱 저런 스타일이에요.
부보님 부양에 스트레스 쌓고 참고 산 사람 특징이에요.
딱히 가족이 친밀하지도 않으면서 올가미처럼 안 놔줍니다.
부모님이 착하고 좋으신데 경제력이 없거나 취미없이 아들만 보고 사는 분들이에요.
뿌리가 썩어 있다는 말 너무 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