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조카한테 용돈 줘봤자

사실 저한테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제가 맞벌이고 남편보다 잘 벌다보니까

저는 외동이고 조카가 없어서

남편 조카한테 18세 이후 백만원씩 두번 용돈 줬어요

명절은 커녕 지난 크리스마스날 숙모 메리크리스마스 메세지 조차 없네요ㅎㅎ 싸가지가 참.. 

그냥 땅바닥에 버린셈치고 다시는 안 주려고요

저는 자라면서 친척들한테 그런 용돈 받아본적도 없는데 왜 안 줬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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