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주해서 지금까지 이웃입니다
얼굴보면 눈인사 정도
우리아이랑 동갑아이 중학교때부터 삐딱선 타더니 담배피고 등등 하다가 고등학교 다니는둥 마는둥 졸업은 했는지 모르겠고
그사이 울집 아들 입대하고 그 집 딸 유흥업소 다닌다는 소문이 났어요
어쩌다 한 번 봤는데 몰라볼정도의 성형
옷차림 딱 그 쪽 일 하는 사람 느낌
암튼 그러고 세월이 흘러 지금
28살
그 부모 카톡 프사에 딸 회계사 합격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 거였네요
작성자: 세상
작성일: 2025. 12. 27 05:01
첫 입주해서 지금까지 이웃입니다
얼굴보면 눈인사 정도
우리아이랑 동갑아이 중학교때부터 삐딱선 타더니 담배피고 등등 하다가 고등학교 다니는둥 마는둥 졸업은 했는지 모르겠고
그사이 울집 아들 입대하고 그 집 딸 유흥업소 다닌다는 소문이 났어요
어쩌다 한 번 봤는데 몰라볼정도의 성형
옷차림 딱 그 쪽 일 하는 사람 느낌
암튼 그러고 세월이 흘러 지금
28살
그 부모 카톡 프사에 딸 회계사 합격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 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