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지난해 여교사 조인스(31)에게 남학생들 상대로 성적 학대를 가하는 등 6건의 범죄를 저지른 데 대해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했다.
2018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한 조인스는 11세에서 18세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피해 학생 A, B 군 모두 당시 자신이 수학을 가르치던 제자들이었다.
피해자 B 군은 "나는 평생을 피해자로 살아야 한다. 영원히 그녀와 난 태어난 아이를 통해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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