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을 안해서 같아요.
자녀든 남편이든 자랑을 안해요
주요 관심사가
운동과 건강이라 그런 얘기만하는 편이죠
대학 졸업 후에 친한 동기가 있었지만,
나머지 동기들끼리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가
다시 몇년 전부터 카톡을 통해 연락하고
꾸준히 만나고 있어요.
근데 여행도 가고 몇달에 한 번 모임도 갖는 편인데
그 모임에서 어떤 친구는 밥값을 미리 지불하기도 하고,
누군 패키지 여행에서
맥주나 커피를 사기도 해요.
각자 좋은 일이 있어
밥을 사거나 커피를 내지만
직접 자랑을 안해서 오래 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