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넷플릭스 에밀리인 파리 후기(스포)

1,2 시즌 보다가 쉬는날 시간 남아돌아서 넷플릭스

찾다가 막장 스럽지만 재밌게 봤어요.

직장인 시마과장 미국인  여자 버전이라고 할까요.

만화 시마과장에서는 남주가 능력보다도 훨등한 여자들 만나서 승진에 도움되게 승승장구 하잖아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비슷한 설정에 프랑스 홍보회사에서 일하는 여주가 등장해요.

여기는 여주인공이  남자친구 사귀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가요 ㅋㅋㅋㅋ

 

프랑스  미국인 돌려까기 많고 패션 바뀌는 재미에...

마지막 시즌은 로마였는데 이탈리아 여행 다녀온 추억도 생각 났어요.

프랑스인vs이탈리아인 성격차도 막 보여주고

이탈리아인 오지랍 넓고 시끄럽고 가족적이고 정많고 등등..

이탈리아 여행 꿀팁이라고 숙박비 아끼려면 수녀원 머무르라고 나오는데, 등장인물중 자린 고비도 여기 머무르면서 골때리는 에피도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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