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으로 몇개월동안 항암하시고
이식 위해 센항암도 하시고 계속 하셨어요ㅠㅠ
몸무게도 많이 빠졌고 기운도 없으세요
2주전부터는 호중구 수치가 떨어져서는 어제 오늘 0이네요 열도 며칠 전부터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간호병동에 계셔서 가족들은 모두 보지못하고 기다리고있어요 하루하루 애가 타네요
저는 딸이고 아버지가 보호자로 엄마 모시고 외래가시고 했는데 친정에 홀로 초조하게 연락 기다리고 계실 아버지도 마음 아프고 병상에 누워계신 엄마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아기 잘때는 제미나이에게 엄마 관련 질문 계속 물어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ㅜㅠ이 시기를 지낸 분들이 계실텐데 어떻게 지내셨을까요 저는 지금 어떻게 있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