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서 신부님 강론 좋다는 글보고 지나치다 요즘 몇일 강론 찿아 듣고 있어요.코로나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성당을 안 가고 있었는데 그동안 죄를 많이 지어 그런지 강론듣고 저 펑펑울고 있어요. 여러가지 나의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들이
생각나고 김웅열 신부님 강론 좋다고 소개시켜주신분한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고 감사글 다시 한번 남깁니다
신부님 강론 듣고 있으면 진짜 내곁에 있던 마귀가 다 사라지는지 마음이 편안해지내요
아이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신부님 강론들으니 내가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