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저학력층 그리고 깡시골 사는 주민들의 안타까운 지점은...
워낙 듣고 보고 하는 경우의 수가 너무 적어서
최선을 다하는 삶.. 노력해서 인생을 나아지게 하는 삶의 예를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어떤 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어떤 것이 노력하는 인생인지도 잘 모르죠...
그저 대충 시간 때우면서 노력했다고 말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기준이 너무 낮아요.
높은 기준의 인생을 본 적도 없어요..
매사에 기준이 낮은거 그게 안타까운 거 같아요.
그러다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그런것도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혹은 채팅사이트
같은 데에서나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