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듣기싫어하고 하지말아달라고하면 안해야하는것아닌가요?
시작은 가벼운 대화였는데 역시나 본인이 꽂힌 주제로 끌고 갑니다.
너무 스트레스라 저도 모르게 귀막고 그만하라고 소리지르는데도 계속하길래 저도 이성을 잃고 욕을 하고 말았습니다.
당연 남편은 난리이고요.
이 생활을 계속 하다가는 진짜 뉴스에나올 일 생길것같아요.
참는다고 참고 외면하는데 갈수록 도가 지나쳐가고 저는 인내에 한계가 오는 느낌입니다.
달방이라도 얻어서 나가야할것같아요.
크리스마스에 이게 웬 날벼락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