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자는 아니지만
못사는 집도 아니예요
이제 60,
남편 아직 직장 잘 다니고
애들은 전문직으로 자리 다 잡았고
이제는 사고싶은거 있음 사도되는데ㅜ
평생 궁상 떨며 살았더니
이제는 쓸려고해도 안되네요
팔찌 하나 살까 보니
천만원ㅜ
저걸 어째 끼고사나 싶어 못사겠어요
다 늙어서
뭘해도 이쁘지않으니
깨끗하게만 입자 하다가
문득 돌아보면 세상 초라한 나ㅜ
이러고살다
그냥 죽겠어요
좀 젊었을 때부터 꾸며볼 걸
후회합니다ㅜ
작성자: 싫다
작성일: 2025. 12. 25 10:00
큰 부자는 아니지만
못사는 집도 아니예요
이제 60,
남편 아직 직장 잘 다니고
애들은 전문직으로 자리 다 잡았고
이제는 사고싶은거 있음 사도되는데ㅜ
평생 궁상 떨며 살았더니
이제는 쓸려고해도 안되네요
팔찌 하나 살까 보니
천만원ㅜ
저걸 어째 끼고사나 싶어 못사겠어요
다 늙어서
뭘해도 이쁘지않으니
깨끗하게만 입자 하다가
문득 돌아보면 세상 초라한 나ㅜ
이러고살다
그냥 죽겠어요
좀 젊었을 때부터 꾸며볼 걸
후회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