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시 컨설팅

월요일이 예약한날 이에요ㆍ불수능판에서 하필 가장 잘하는 국어가 어이없는 성적이 나와 인서울은 생각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ㆍ진학사 돌려도 최초합은 커녕 5칸도 없다보니 컨설팅이 뭔 소용인가 싶고요ㆍ아이는 아예 마음을 접었는지 컨설팅도 안간다고 엄마 혼자 가라네요 ㆍ혼자가서 들어도 될까요? 나중에 안되면 괜히 엄마탓 하려는 꼼수도 같기도 하고요ㆍ문제 몇개에 아이 인생이 이리 흔들리는 수능판이 원망스럽습니다. 결국 길게보면 대학 그거 별거아닐지라도 가장 희망에 차야할 아이들이 지금 너무 괴로워 하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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