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양자역학,개신교)감사하고 기다리면 축복 오나요?

개신교 성도 된지 오래 되지는 않았어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

교회 어른들께서서도

항상 감사하라고 말씀하세요.

 

어찌보면 내 삶이 팍팍해도 당장 들어올 집이 있고

내일 먹을 양식이 있고, 병원 가지 않을 건강이 있고,

불만 투성이인 가족이지만 피붙이 가족이 무사히

있고..  감사할 따름이지요. 맞는 말씀이예요.

 

목사님 까지 갈것도 없이, 양자역학에 관한 책을

읽어 보아도 우주라는 대공간에 내가 먼저 감사라는 것을

던져주면 피드백으로 감사할 상황을 받는다는 내용의

책을 읽었는데 저는 설득력있게 읽었습니다.

 

최근 현실적으로 계속 낙심하고 속상한 일이 생겨요.

혼자 벙어리 냉가슴으로 주기도문 외우면서 버팁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단 1퍼센트의 원망도 갖지말며

위에 제가 적은대로 가족이 무탈하며, 건강하며,

먹을 양식이 있음에,, 추운 겨울에 들어올 집이

있음에 ,입을 옷이 있음에 ..  감사하고 기다리면

상식을 초월하는 과정과 방법으로 또 다른 축복을

주실까요?

 

제가 하고있는 낙심도 주변과 내 일신상의

낙심할 여력이 되니 하고 있는 것이지..

싶어서 또 감사하다고 하는게 맞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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