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24104323890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야구를 좋아하 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라는 공적 지위에서, 취미를 위해 국가 시 설을 개조하고 전용 통로까지 만들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제기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야구 연습 전용 출입구' 발언이 파장을 낳고 있다.
윤건영 의원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 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 ) 야구 연습을 위해 경호원 체력단련 시 설인 '충성관'에 대통령 전용 출입구를 따 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눈에 띄지 않는 동선 까지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윤건영 의원은 "술 마시고 이동하는 지하 통로가 따로 있고, 야구하러 가는 전용출 구도 따로 있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동선이 업무 효율이나 경호 목적이 아닌, 개인 취미에 맞춰 세분화됐다는 지적했다.
돈없어서 통닭도 못사준다고 징징거리더니 개구멍 만드는데 국방비 예산 갖다씀
윤돼지는 정말 별짓을 다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