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못하시니 자주 대행해요.
그런데 한꺼번에 계산하여 백단위로 자주 입금해주시니 모여서 증여로 처리될까 신경이 쓰이네요.
특히 나이드시니 의료비 보청기 등 점점 단위가 커지거나 빈도수가 많아져서요.
엄마가 입금할때 내용을 못넣으시고요.
이런 경우 제 통장 메모로 의료비. 구매대행등 기록해두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요?
큰 덩어리는 영수증 찍어 보관 등..
근데 메모는 누구든 가짜로 쓸 수 있는거고..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괜한 걱정인걸까요?
거의 저에게 의지하고 계셔 요사이는 매달 200전후 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