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입시때문에 머리아프다가
문득문득 엄마 어디에 잇을까 어디즘 가고있을까 생각해요
엄마한테 제가. 참 20대때
아침에 출근준비하면 내방에 들어와 머리카락 줍고 쓸고했던 기억이 나요. 그땐 혼자잇고싶은데 엄마가 그렇게 제방에 들어와요.
싫단말도 못햇죠. 엄마 상처될까
웃긴건 제거 엄마한테
밥먹고씻을까
씻고 밥먹을까..
ㅋㅋㅋ 결정장애라 그때도
그걸 그렇게 묻더래요
작성자: 콩
작성일: 2025. 12. 24 12:35
애입시때문에 머리아프다가
문득문득 엄마 어디에 잇을까 어디즘 가고있을까 생각해요
엄마한테 제가. 참 20대때
아침에 출근준비하면 내방에 들어와 머리카락 줍고 쓸고했던 기억이 나요. 그땐 혼자잇고싶은데 엄마가 그렇게 제방에 들어와요.
싫단말도 못햇죠. 엄마 상처될까
웃긴건 제거 엄마한테
밥먹고씻을까
씻고 밥먹을까..
ㅋㅋㅋ 결정장애라 그때도
그걸 그렇게 묻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