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사내 손톱 깎는것만큼이나 칫솔 탁탁 치는 소리도 듣기싫네요

사무실이 화장실과 근접해 있어요
점심식사후 양치하고 칫솔을 탁탁 터는 사람이 몇 있는데
문닫힌 사무실 안까지 들리는데
눈살 찌푸려지네요.
화장실 문도 닫히고 사무실 문도 닫혔는데도 들려요.
뭐때문에 하는 행동인지를 아니까 비위가 상하는데
제가 유별난건지.
손톱 깎는건 싫은티 내고 말하겠던데
저는 좀 대놓고 말하는 편인데
저거는 말을 못하겠네요. 너무 무안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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