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네 토박이고 몇 년전에 이사와서 알게 된 여자 있어요. 싹싹하고 말 잘해요. 인사성도 밝고요.
이사와서 한짓은 집 인테리어하고 트집잡아 인근 인테리어 가게 잔금 떼먹기,
동네 사람 사업하자 꼬드기고 자본금 지가 댄다고 멀쩡한 직장 관두게 했는데 사업포기,
학벌이랑경력은 사기치기,
누가 "상황봐서 안바쁘다면 갈게 ."라는걸
그 사람 올거라고 철떡같이 약속했다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입만 열면 구라...입열구
살다살다 저런 저질 처음 봤어요.
암만 봐도 정신이 이상하고
이 여자가 사기를 치려고 빌드업하는것 같은데 멀쩡한 사람은 거짓말하는 거 보고 대부분이 알고 피하는데 또 어리석고 욕심있는 사람들이 붙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