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에 실내수영장에서 자유형레슨받다가 멈춘뒤 개인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못다녔어요
이제 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우선 자유시간에 일일입장 끊어서 가봤는데 어쩜 ᆢ어르신들 세상속으로 들어온 기분요
모든분들이 밝은 표정과 수영도 잘하시고요 왜 진작 안왔을까 후회를ᆢ
예전 배운데로 음파를 하면서 허우적거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과연 뒤늦게 수영을 꾸준히 하면
살 좀 빠질까요? ㅎㅎ
수영 선배 고수님들 ~~~
작성자: 뒤늦게
작성일: 2025. 12. 24 08:27
30여년전에 실내수영장에서 자유형레슨받다가 멈춘뒤 개인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못다녔어요
이제 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우선 자유시간에 일일입장 끊어서 가봤는데 어쩜 ᆢ어르신들 세상속으로 들어온 기분요
모든분들이 밝은 표정과 수영도 잘하시고요 왜 진작 안왔을까 후회를ᆢ
예전 배운데로 음파를 하면서 허우적거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과연 뒤늦게 수영을 꾸준히 하면
살 좀 빠질까요? ㅎㅎ
수영 선배 고수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