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것 어떻게 보시나요.

남편이 대학동창 모임 본인 포함 넷이 

2~30년째 하는데요. 

그동안 얼굴 안 봤던 다른 동창이  작년에 

자기도 함께하고 싶다 해서 들어왔어요. 

몇 차례 모임했고요. 

 

그런데 올해만 세 번째 부고를 알리는 거 있죠. 

연초 어머님 돌아가시고  몇 달 전 장인 

또 부친까지.   다 장거리요. 

 

남편은 얼굴 보는데 어떻게 안 가 하는데 

적어도 장인까진 연락 안 하는 게 맞지 않나요. 

허리디스크라 장거리 운전 하면 안 되는데 

또 갔다 올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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