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학동창 모임 본인 포함 넷이
2~30년째 하는데요.
그동안 얼굴 안 봤던 다른 동창이 작년에
자기도 함께하고 싶다 해서 들어왔어요.
몇 차례 모임했고요.
그런데 올해만 세 번째 부고를 알리는 거 있죠.
연초 어머님 돌아가시고 몇 달 전 장인
또 부친까지. 다 장거리요.
남편은 얼굴 보는데 어떻게 안 가 하는데
적어도 장인까진 연락 안 하는 게 맞지 않나요.
허리디스크라 장거리 운전 하면 안 되는데
또 갔다 올 생각하니.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23 22:59
남편이 대학동창 모임 본인 포함 넷이
2~30년째 하는데요.
그동안 얼굴 안 봤던 다른 동창이 작년에
자기도 함께하고 싶다 해서 들어왔어요.
몇 차례 모임했고요.
그런데 올해만 세 번째 부고를 알리는 거 있죠.
연초 어머님 돌아가시고 몇 달 전 장인
또 부친까지. 다 장거리요.
남편은 얼굴 보는데 어떻게 안 가 하는데
적어도 장인까진 연락 안 하는 게 맞지 않나요.
허리디스크라 장거리 운전 하면 안 되는데
또 갔다 올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