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매수후 그집 살던 전세 나가고 집수리때문에
공사하면서 저도 며칠 드나들면서 자잘한
물건도 미리 갖다놓았는데
부동산에서 물건 갖다놓으면 안된다고
전집주인 알면 난리난다고...
잔금일까지 다시 잠근다고 하네요.
아직 청소랑 손볼게 있는데 잔금까지
고작 일주일인데 매도한 전집주인이
의심많은 할머니인데 너무 깐깐하네요.
공사끝났으면 저 못들어가게 하라고 한대요
다들 집매수후 이사때 어떠신가요.
전세도 아니고 중도금치렀는데도
저렇게 하나요?
이사후 살면서 공사하는 경우도 있나요?
오늘 싱크대 달았는데 10시간 동안 먼지랑 톱밥
장난 아니더라구요.
온거실에 싱크대 쫙 깔고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