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 사람이어서 크리스마스 추억이
좀 많은데 대학로 동숭동 그때 참 번화하고
젊은 사람들 많았죠
요즘도 홍대나 성수나 가면 붐비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어지간한 골목이 다 사람들로 기득
그때는 저작권 음원보호 이런게 없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리어커 테이프판매하는
곳에서 캐럴을 틀어줘서 거리가
지금보다는 활기찼죠
요즘 거리가 쓸쓸하고 조용한데
음원 회사들이 크리스마스 주간
한정해서 몇가지 캐럴은 좀 풀어주면
좋겠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12. 23 21:50
제가 옛날 사람이어서 크리스마스 추억이
좀 많은데 대학로 동숭동 그때 참 번화하고
젊은 사람들 많았죠
요즘도 홍대나 성수나 가면 붐비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어지간한 골목이 다 사람들로 기득
그때는 저작권 음원보호 이런게 없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리어커 테이프판매하는
곳에서 캐럴을 틀어줘서 거리가
지금보다는 활기찼죠
요즘 거리가 쓸쓸하고 조용한데
음원 회사들이 크리스마스 주간
한정해서 몇가지 캐럴은 좀 풀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