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크리스마스 추억

제가 옛날 사람이어서 크리스마스 추억이 

좀 많은데 대학로 동숭동 그때 참 번화하고

젊은 사람들 많았죠  

요즘도 홍대나 성수나 가면 붐비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어지간한 골목이 다 사람들로 기득

 

그때는 저작권 음원보호 이런게 없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리어커 테이프판매하는 

곳에서 캐럴을 틀어줘서 거리가

지금보다는 활기찼죠

 

요즘   거리가 쓸쓸하고 조용한데

음원 회사들이 크리스마스 주간 

한정해서   몇가지 캐럴은 좀 풀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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