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양 등급을 받아서
24시간 재택 보호사님이 오셔요.
자비 250.
지원 150.
1주일에 한번 24시간 휴가 보내드림.
못 보내드리면 18만원 드려야한대요.
적당한 비용인가요?
어른 두 분 삼시세끼 드실 반찬도 계속 채워 드려야하고 1주일에 한번 휴가 보내드리고 엄마 돌보러 가는 것도 직장인 입장에서 너무 힘들어요.
물론 돈으로 드리면 되지만
자식된 도리로 가야할 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기약없는 이 생활을 계속 해야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