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밥먹다가 이런 이야기는 왜 하는걸까요?

시어머니랑 다같이 밥먹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말도 아니고  갑자기 '옛날에는 며느리가 젓가락질도 맘대로 못했다. 나물을 먹으려고 하면 어디 젓가락질이냐 남아있는 찌끄래기 먹으라고했다고..'본인은 그런 대접 받으명서 시집살이 했다고 하는데 그런말을 왜 하는걸까요? 제가 젓가락질 하는게 싫으셨나? ㅋㅋㅋㅋ 말 섞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누구도 즐겁지 않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세요. 저희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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