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쇼핑 카트에 물건던지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다고 하잖아요.
제가 회사 다녀오면 가방을 현관 문 앞에 던지거든요. 던진다기 보다 그냥 '툭' 떨구는거죠.
그 습관이 '운' 적으로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우울증과도 관련있고 본인의 인생을 될대로 되라하는 식으로 내던지는 것의 발로라고 했는데 제가 제 습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분노가 쌓이는 일들이 많아지던 시기에 저렇게 청소기, 식기, 물건 등을 툭툭 내려놓았던 것 같더라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23 15:17
저 아래 쇼핑 카트에 물건던지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다고 하잖아요.
제가 회사 다녀오면 가방을 현관 문 앞에 던지거든요. 던진다기 보다 그냥 '툭' 떨구는거죠.
그 습관이 '운' 적으로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우울증과도 관련있고 본인의 인생을 될대로 되라하는 식으로 내던지는 것의 발로라고 했는데 제가 제 습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분노가 쌓이는 일들이 많아지던 시기에 저렇게 청소기, 식기, 물건 등을 툭툭 내려놓았던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