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 글에 기도부탁드렸는데 방금 연락받았데요.
금방 외출했는데 가기전에 똑똑하게 준비못한 본인 자책하고 뒷바라지 제대로 못한 부모도 원망하고ㅜㅜ 울며불며 반포기 상태로 나갔는데 추합 연락받고 애도 울고 나도 울고 그랬어요. 참... 긴 인생사 한고비 또 넘어가네요. 힘드네요. 합격못했음 평생 원망들을뻔 했어요.
울 애를 위해 기도해주신 82 언니 감사드려요. 추합기다리시는 언니들을 위해 저도 기도드릴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23 14:41
다른분 글에 기도부탁드렸는데 방금 연락받았데요.
금방 외출했는데 가기전에 똑똑하게 준비못한 본인 자책하고 뒷바라지 제대로 못한 부모도 원망하고ㅜㅜ 울며불며 반포기 상태로 나갔는데 추합 연락받고 애도 울고 나도 울고 그랬어요. 참... 긴 인생사 한고비 또 넘어가네요. 힘드네요. 합격못했음 평생 원망들을뻔 했어요.
울 애를 위해 기도해주신 82 언니 감사드려요. 추합기다리시는 언니들을 위해 저도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