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나래 정희원 부러웠었는데요

그 두명 보면서 제일 부러운게 

지치지않는 노력 열정 같은 부분이었어요

제게 부족한거라서 더 그랬구요

나는 체력이 안좋아서라고 핑계 대면서도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한가지 일만 하며 살기도 버거운데

여러가지를 동시에 척척 해내고 

주변도 챙기고 운동 취미 자기계발까지

결국 이 두명 다 알고보니

남들 도움 받으면서

때론 착취(?)해가면서 

보여주기식 삶을 산거였네요 

 

그럼에도 이사람들 열심히 산건 맞죠 

그게

돈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대단하다는 남들의 인정과

부러워하는 시선을 즐기기 위함이었는지

뭐가 우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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