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명 보면서 제일 부러운게
지치지않는 노력 열정 같은 부분이었어요
제게 부족한거라서 더 그랬구요
나는 체력이 안좋아서라고 핑계 대면서도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한가지 일만 하며 살기도 버거운데
여러가지를 동시에 척척 해내고
주변도 챙기고 운동 취미 자기계발까지
결국 이 두명 다 알고보니
남들 도움 받으면서
때론 착취(?)해가면서
보여주기식 삶을 산거였네요
그럼에도 이사람들 열심히 산건 맞죠
그게
돈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대단하다는 남들의 인정과
부러워하는 시선을 즐기기 위함이었는지
뭐가 우선인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