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떨어지고 사는게 힘든데
시험붙은 사람에게 카톡와서 위로받고 ㅜㅜ
엄마가 너무너무 사는게 힘들다며 전화해서 통화하고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시지스프 비트겐슈타인 이런게 막 뜨면서
부조리의 상황에서 살아내는것이 철학적 삶의 핵심인것임을 자꾸 저에게 말하고있어요
듣다가 책사고 있는 저를 발견 ㄷㄷ
카톡도 보고 엄마랑 제가 통화한걸 들은걸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22 23:45
시험도 떨어지고 사는게 힘든데
시험붙은 사람에게 카톡와서 위로받고 ㅜㅜ
엄마가 너무너무 사는게 힘들다며 전화해서 통화하고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시지스프 비트겐슈타인 이런게 막 뜨면서
부조리의 상황에서 살아내는것이 철학적 삶의 핵심인것임을 자꾸 저에게 말하고있어요
듣다가 책사고 있는 저를 발견 ㄷㄷ
카톡도 보고 엄마랑 제가 통화한걸 들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