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서운 알고리즘

시험도 떨어지고 사는게 힘든데

시험붙은 사람에게 카톡와서 위로받고 ㅜㅜ

엄마가 너무너무 사는게 힘들다며 전화해서 통화하고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시지스프 비트겐슈타인 이런게 막 뜨면서

부조리의 상황에서 살아내는것이 철학적 삶의 핵심인것임을 자꾸 저에게 말하고있어요

듣다가 책사고 있는 저를 발견 ㄷㄷ

카톡도 보고 엄마랑 제가 통화한걸 들은걸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