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유치하죠.. 20년이나 알았고
항상 바쁘다 입에 붙고 본인 필요할때만 적극적으로 연락하는 사람..
저는 진짜 바쁜 줄 알았는데 그냥 제가 그트머리 순위였어요.
본인 우선 순위였던 사람들한테는 지극정성으로 잘했더라구요
이제 제가 거리두는걸 눈치채고 자꾸 연락하는데.. 너도 당해봐라 계속 씹는게 나을까요.차단하는게 나을까요
나이 마흔중반에도 이런 유치한 고민을 하네요
작성자: 그냥
작성일: 2025. 12. 22 22:26
제목이 유치하죠.. 20년이나 알았고
항상 바쁘다 입에 붙고 본인 필요할때만 적극적으로 연락하는 사람..
저는 진짜 바쁜 줄 알았는데 그냥 제가 그트머리 순위였어요.
본인 우선 순위였던 사람들한테는 지극정성으로 잘했더라구요
이제 제가 거리두는걸 눈치채고 자꾸 연락하는데.. 너도 당해봐라 계속 씹는게 나을까요.차단하는게 나을까요
나이 마흔중반에도 이런 유치한 고민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