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동지였나봐요..
떡집에 사람이 줄서있길래 뭔일인가해서 봤더니
방금찐 팥시루떡을 사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을 사고싶었으나,
그냥 동네 죽집에서 동지팥죽 한그릇 사가지고 왔어요~
동지인데 어릴적 엄마가 팥죽을 쒀서 뜨겁게 한그릇씩 먹던 기억이
아주 좋은 추억으로 있어 동지팥죽이 생각나는 동지네요.
새해엔 82님들 모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요~~
Merry Christmas!
작성자: 00
작성일: 2025. 12. 22 18:12
어제가 동지였나봐요..
떡집에 사람이 줄서있길래 뭔일인가해서 봤더니
방금찐 팥시루떡을 사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을 사고싶었으나,
그냥 동네 죽집에서 동지팥죽 한그릇 사가지고 왔어요~
동지인데 어릴적 엄마가 팥죽을 쒀서 뜨겁게 한그릇씩 먹던 기억이
아주 좋은 추억으로 있어 동지팥죽이 생각나는 동지네요.
새해엔 82님들 모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