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를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드라마 덕후에요 방송 3사 일일드라마까지도 다 보는 편인데 이번 태양을 삼킨 여자를 재밌게 봤어요
거기서 윤아정 배우의 팬이 됐어요
물론 다른 배우들도 다 잘하시지만 윤하정 배우의 연기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윤아정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건 비밀의 집에서 잠깐 나왔을 때 본 거였는데 그때는 참 예쁘다 정도였어요
그리고 이번에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악역을 참 잘하시더라고요
어쩌면 악역이 선욕보다 연기하기는 좀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전 다른 면을 봤어요
윤하정 배우 시트콤 하면 진짜 재밌겠다라는 생각이요 요즘 시트콤이 없어서 좀 그렇긴 한데 하여튼 약간 푼수역 이런 역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윤아정 배우 꼭 다양한 역할로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 mBC 후속 일일드라마에 함은정 씨가 또 나오더라고요
배우가 함은정 씨밖에 없나요
어떻게 3사를 돌아가면서 계속할 수 있는지
차라리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재연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하시는데 보기 좋더라고요
전혀 이질감 없이 드라마에 녹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배우분들 캐스팅해 주시면 안 되나요
나온 사람 나오고 또 나오고 너무 지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