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는 없는데
그냥 사는게 너무 재미도 없고
나이 먹으니까.. 여행이나 쇼핑도 예전만큼 재미도 없고
업무하는것도 예전만큼 뭔가 의욕이 생기질 않고
너무 힘드네요 40대 중반인데
그냥 요새는 자는 중에 하늘에서 저를 조용히 데려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삶의 의욕이나 재미가 없어요
마지못해 억지로 사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젊은 시절에 호사 누리며 재밌게 산것도 아닌데
... 그냥 모든게 덧없게 느껴지네요 별로 의미가 없어요 삶자체가..
직장도 관두고 싶고.. 사람관계 다 끊었구요..
강아지라도 키워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