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 홈페이지 발표끝나고 개별연락 기다리시는 어머님들..
지금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개별발표 연락하면서
홈페이지에 순위 바뀌어서 표시되요..
천안권 대학 10명모집 예비6번 이였어요
7차발표까지 이탈자 한명도 없었어요... 거의 포기상태...
지금 4명빠지고 예비2번이예요.
아... 정말 너무너무 떨리고 눈물나고..........
저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6등급 아들 컨설팅문의부터... 성적맞춰서 짬뽕으로 막 써서
속상해하던 아줌마예요..
예비6번.. 의미없는 뒷번호 예비들 몇개...
예비6번도 기적이다 생각하고 그정도는 들어가겠지 했는데
7차까지 1명도 안빠져서 진짜 낼부터 전문대 알아봐야지 결심했는데.
막상 예비2번까지 오니 더 떨리고 눈물나고 미치겠어요...
하나하나 말하기 그렇치만 너무너무 키우기 힘든 아이...........
보통아이 몇명을 한꺼번에 키우는 맘고생...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지금도 계속 진행형이지만..
암튼 마지막으로.......... 붙어서 내년 새롭게 시작할 수있게
지나가는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저도 간절하게 기다리는 여러학생들... 제발 붙게 해주세요.... 주문 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