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들이 난거 같은데 해를 넘기는 회사도 있을까요?
주요대기업들 합격소식은 있는데
정작 말해줄 우리아이는 아무 말이 없네요 ㅠ
서성한공대에서 반수해서 더 위라고 문과전향했더니
그냥 정말 대학위상만 느끼고 코로나로 연수도 좌절되고
그냥 공대에 있었음 빨리 사회인이 되었을텐데 싶고
시부모,남편 다 돈덩어리 ㅠㅠ
왜이리 중년이 막막하기만 한지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인간관계 다끊고 정말 우울하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다 싶은데도....
남자친구라고 정말 말도 하기 싫은애 다 뒤처지는데
모든 조건이 뜨악한데 그냥 착하대요
전 이게 더 싫거든요
사회생활하며 사람보는 눈이 생겼음 좋겠어요
부부둘다 정해진 길을 온지라....
취직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