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피곤해서... 이정도면 널널한데 왜 피로한지 이해가 안가서요..
오전 :가족 깨우고 아침차리고 강아지 알러지 치료하러 동물병원 다녀옴
다녀와서 피부과 리쥬란 맞으러 다녀옴
점심 : 오뎅 넣은 우동 끓여주고 설거지
간단 집청소와 빨래 돌리고 전에 건조기 돌렸던 빨래 개기
학원 가기전 이른 저녁먹는 큰 아이 김치찜 해주고
데려다주고 옴
강아지 산책
저녁 : 김치찜이랑 한우구이 해서 차려서 먹고 치우고 설거지
큰 애 학원 데려옴. 둘째 공부 좀 봐주고 집 정리하고 야식 차려주고 설거지
아이들 재우고 잠
이정도가 다 거든요..
너무 피곤해서 코 골며 잤네요..
리쥬란 맞은게 너무 아파서 피곤했던건지 이정도가 왜 피곤할지 체력이 떨어졌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