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분캠 얘기가 나와서

저 아래 분캠글보니

저희애가 이번에 외대 글로벌캠 

문과계열  합격했어요 

저희는 예비없이 5광탈에

외대글캠 하나만 붙은거라

완전  대박이다

올해 입시에서 여기에 운 몰빵했다

이러고 완전 좋아했어요

아이도 인서울을 원하긴 했지만 

올해  불수능에  최저 맞추기도

쉽지않은 상황이어서

다행이라며 만족하는데

아무래도  인서울에 대한

미련은 남는거 같아요 

외대본캠 썼는데 불합됏거든요

그래도 반수 재수는 싫고

대학가서 열심히 해서

본캠 입성 할꺼래요 ㅋㅋ 

남들이 학교 어디 다니냐고 하면

외대요..

이렇게 말못하고

외대 글로벌캠 이요  라고

한마디 더 해야 한다고 ㅋㅋ 

옆에서 듣던  할머니가

그냥 외대 다닌다고 하면 안돼?

이러시니

아이가  할머니 그렇게 말하면

사칭이에요..ㅋㅋㅋ 

누가 fm  아니라고 할까봐 ㅋㅋ 

그나저나 외대 글캠 인식은

어떤가요

아이는  자기가 공부 못했던 아이로

사람들이  보는게 싫다고

자기딴에는 3년간 열심히  했는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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