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3HWDoS6
너무나 놀라운 김주하 아나운서의 삶을 듣고
남편에게 얘기하니
왜 그런 인간인 거 알고도 둘째를 낳았으며
빨리 이혼하지 않고 살았느냐...
그러니까 그 남편이 부인을 호구로 알고
바로 앞 아파트에 상간녀를 두고 뻔뻔한 거 아니냐
김주하같은 사람은 병이 깊다..이러는 거예요
너무 기가 막혀서 왜 피해자에게 뭐라 하는거냐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 못하고
대외적으로 사회적인 위치가 있으니
이혼을 피하고 싶었을 거고 참아보려 애쓴 거 같다 했어요
같은 사안을 두고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답답해서
더 이상 말 섞기도 싫어서
방에 들어와 82 보는데 울남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이 있네요ㅠㅠ
https://naver.me/GWiv10pe